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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任3:再见前任 전임3: 재견전임 ①

 

 

 

[전체 줄거리]

 

연인이었던 멍윈과 린자는 5년 연애 후 권태기에 접어들게 되는데, 둘은 연애를 하는 동안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만 하다가 결국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된다. 그 후 클럽 파티에도 가고 여행도 다니면서 각자의 솔로 생활을 즐긴다. 주변 친구들이 이 둘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이 둘은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의 연락이 먼저 오기를 기다린다. 시간이 지나 새로운 연인을 만나면서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채고 마지막엔 둘이 연인이었을 때 장난삼아 약속했던 각자 만의 방식대로 서로에게 이별을 고하게 된다.

 

[장면 해설]

 

전날밤 린자가 짐을 싸고 다음 날 집을 나갈 때 멍윈에게 다 못 챙긴 짐은 회사로 보내달라고 하면서 멍윈과 신경전을 하는 장면이다.

 

[스크린 속 중국어]

林佳:孟云,你还有什么要跟我说的吗?

孟云:既然你都决定了,我还有什么好说的?

林佳:好,还有点儿东西拿不了。

你寄给我,别寄公司,我会把地址给你。

孟云:好。

 

[병음]

Lín Jiā: Mèng Yún, nǐ háiyǒu shénme yào gēn wǒ shuō de ma?

Mèng Yún: Jìrán nǐ dōu juédìng le, wǒ háiyǒu shénme hǎo shuō de?

Lín Jiā: Hǎo, háiyǒudiǎnr dōngxi ná bùliǎo.

              Nǐ jìgěi wǒ, bié jì gōngsī, wǒ huì bǎ dìzhǐ gěi nǐ.

Mèng Yún: Hǎo.

 

[해석]

 

린자: 멍윈, 나한테 할 말 더 있어?

멍윈: 기왕 네가 결정을 한 이상, 난 할 말 없어.

린자: 알았어, 가져가지 못한 물건들이 있어. 

        회사 말고 나한테 부쳐줘. 주소 보내줄게.

멍윈: 알겠어.

 

[단어표현]

 决定

juédìng

[명] [동] 결정(하다)

 寄给

jìgěi

[동] 우편으로 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