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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혀

이제 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음료를 잘 못 마시면 혀를 데이기도 하는데요. 그런 경험이 자주 있으신가요? 다른 사람보다 유독 뜨거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을 일본에서는 고양이 혀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토 씨와 요시다 씨가 고양이 혀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네요. 함께 들어볼까요?


猫舌

伊藤:吉田さん。冬でもアイスコみますね。

吉田:は、僕、熱いのが苦手なので…。昨日ホットコんだんですけど、舌に火傷をしたみたいなんです。それで今日はアイスを注文したんですけど、この寒さにアイスはまずかったなって、後悔しているところです。

伊藤:吉田さんも猫舌でしたよね。私も熱いのが苦手なんです。それでホットコはいつも冷ましてんでます。

吉田:僕は熱いものを食べられる人が本うらやましいです。うどんとかラメンとか、熱いうちに食べればもっと美味しい料理がありますもんね。

伊藤:そうですね。熱い料理を食べる時にはづかないけど、食べた後舌がヒリヒリして大なことも多いし。

吉田:そうですよね。おおげさだって言われることがよくありますよね。

 

이토: 요시다 씨, 겨울에도 아이스커피를 드시네요.

요시다: 사실 저 뜨거운 걸 잘 못 마시거든요. 어제 뜨거운 커피를 마셨는데 혀를 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이 추운 날에 아이스는 아닌가 하고 후회하는 중이었어요.

이토: 요시다 씨도 ‘고양이 혀’였군요. 저도 뜨거운 걸 잘 못 마셔요. 그래서 뜨거운 커피는 항상 식혀 마시죠.

요시다: 저는 뜨거운 걸 잘 먹는 사람이 정말로 부러워요. 우동이나 라면처럼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는 요리가 있잖아요?

이토: 그렇죠. 뜨거운 요리를 먹을 때는 잘 모르는데, 먹고 나면 혀가 얼얼해서 힘들 때도 많고요.

요시다: 맞아요. 호들갑 떤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요.

 

생생! 오늘의 어휘

* 火傷(やけど) 화상,

* まずい 좋지 않다, 난처하다

* ()ます 식히다

* ヒリヒリ 따끔따끔, 얼얼하다

* おおげさ 야단스럽다, 요란스럽다,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