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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부모님이 동화책을 읽어주시거나 스스로 동화책을 읽은 경험은 어렸을 적 모두 해본 경험일텐데요. 동화책을 읽고 그 동화 속 세상을 상상하면서 아이들은 어휘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책장에 동화책이 잔뜩 꽂혀 있는 풍경도 볼 수 있지요. 오늘은 다나카 씨와 미우라 씨가 동화책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絵本

田中:新刊小説のコーナーにいるって言ってたじゃん。めっちゃ探したよ。絵本のコーナーで何読んでるの?

三浦:ごめん。悠真に本をプレゼントしようかなと思ってちょっと見にきたんだけど、意外と子どもの本も面白くてつい読みふけちゃった。

田中:悠真ちゃんって三浦さんちの甥っ子?もう本読めるの?

三浦:もう5歳だもん。先月からひらがなもぜんぶ読めるようになったんだって。週末にお姉ちゃんの家に行くんだけど、どの本をプレゼントしたらいいかな。

田中:じゃ、これはどう?全部ひらがなで読みやすそうだし、絵も可愛いよ。

三浦:うん。いいね。歯磨きの本だから悠真が自然に歯磨きに興味を持ってくれるかも。

 

다나카: 신간 소설 코너에 있겠다고 했잖아. 엄청 찾았다고. 그림책 코너에서 뭐 읽고 있는 거야?

미우라: 미안. 유마한테 책을 선물하려고 해서 잠깐 보러 왔는데, 의외로 어린이 책도 재미있어서 그만 열중해서 읽어버렸어.

다나카: 유마라면 미우라의 조카? 벌써 책 읽을 수 있는 거야?

미우라: 벌써 5살인걸. 저번 달부터 히라가나도 전부 읽을 수 있게 됐대. 주말에 언니네 집에 가는데 어떤 책을 선물하면 좋을까.

다나카: 그럼, 이건 어때? 전부 히라가나라서 읽기 쉬워 보이고, 그림도 귀여워.

미우라: 응. 좋다. 양치질 책이니까 유마가 자연스럽게 양치질에 흥미를 느껴줄지도 몰라.

 

생생! 오늘의 어휘

* 新(しん)刊(かん) 신간

* ()みふける 열중해서 읽다, 탐독하다

* (おい)っ子() 조카

* ()(みが) 양치질, 닦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