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교환
크리스마스에 누구와 보내시나요? 연인과 함께 보내시거나 가족과 단란하게 보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경우도 있지요. 맛있는 것을 먹고 친구들끼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서로 교환하면서 보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나미와 사토시가 선물 교환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함께 들어볼까요?
プレゼント交換
みなみ: さとしくんは明日クリスマスパーティーでプレゼント何交換するか決めた?
さとし:うん。でもプレゼントもらう人をくじ引きで決めっていうから、プレゼント決めるまでめっちゃ悩んだよ。
みなみ: そうね。もらう人が誰になるか分からないからプレゼント決めるの悩むよね。でもさとしくんはもう決めたんだ。何をプレゼントするの?
さとし:俺はギャグ漫画をあげようと思ってる。漫画なら誰がもらっても大丈夫じゃないかって思うから、放課後ちょっと本屋に寄ってみようかなって思ってる。
みなみ:センスあるね。放課後私も一緒に行ってもいい?書店とか商店街とか歩けばいいアイデアが浮かぶかもしれない。
미나미: 사토시 군은 내일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선물 뭐 교환할지 정했어?
사토시: 응. 그래도 선물 받을 사람을 제비뽑기로 정한다니, 선물 고르기까지 엄청 고민했어.
미나미: 그치. 받을 사람이 누가 될지 모르니까 선물 정하는 거 고민되지. 그래도 사토시 군은 이미 정했구나. 뭘 선물할 거야?
사토시: 나는 개그 만화를 줄 생각이야. 만화라면 누가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방과 후에 잠깐 서점에 들러 볼 생각이야.
미나미: 센스 좋구나. 방과 후에 나도 같이 가도 돼? 서점이나 상점가를 걸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몰라.
생생! 오늘의 어휘
* くじ引(び)き 제비뽑기, 추첨
* ギャグ漫(まん)画(が) 개그 만화, 코미디 만화
* 放(ほう)課(か)後(ご) 방과후
* 寄(よ)る 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