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일본어 배우기 – 무민 속 명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트위터로 일본어 배우기>시간입니다♪

이번 주에 만나 볼 트위터는 무민 속 명언입니다.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책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하얗고 포동포동한 무민은 하마를 닮았지만 초자연적인 생물인 트롤이라고 합니다. 무민 가족들은 핀란드의 숲에 있는 무민의 골짜기에 살며 친구들과 다양한 모험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하네요. 무민은 일본에서 ‘즐거운 무민 일가’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 되어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무민 속 명언을 소개하는 트위터가 만들어진 것 같네요.

그럼 무민 속 명언을 트윗(つぶやき)을 통해 함께 보실까요?

어휘

ハラハラ 조마조마, 아슬아슬

こつ 요령, 비법

ぐっと 꾹, 꽉

我慢(がまん) 참다, 자제하다

盛(も)り上(あ)がる 고조되다, 높이 쌓이다, 드높아지다

章(しょう) 장, 단락

きりあげる 일단락 짓다, 끝맺다

해석

どうだい、ハラハラしたろ？ん？

これが、本を書く「こつ」なんだよ。

書きつづけたいのを、ぐっと我慢して、最高に盛り上がったところで、その章をきりあげるのさ

–ムーミンパパ

어때? 조바심 나지? 응?

이게 책을 쓰는 “비법”이야.

계속 쓰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최고로 고조된 부분에서 그 장을 끝맺는 거야.

- 무민 아빠